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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계적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더불어 농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 농업, 농촌은 그 어느때보다 어렵습니다. 밖으로는 대외개방의 압력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농업경영의 어려움이 있고, 내부로는 수입농산물의 국산 둔갑으로 인해 제값을 받지 못하고 현실적인 농산물 가격조차 받지 못해 농가부채만 더해가고 있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대내외적 위기뿐만 아니라 영농활동을 하면서 많은 법률적인 문제, 기관과의 마찰 등 크고 작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농민들을 두 번 울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농민들은 어려운 현실을 때로는 힘찬 투쟁으로 때로는 대안을 제시하며 슬기롭게 헤쳐나왔습니다. 현장과 괴리된 정책은 우리 스스로 대안을 제시하며 농민중심의 농업을 만들고자 한농연은 창립 후 지난 20년 동안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시간적·재정적인 어려움과 정보력의 한계로 민원이나 고충해결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한농연이 제시한 대안은 농업경영 중 발생하는 민원 및 고충을 농민의 편에서 해결하고 같이 고민해 갈 수 있는 농업인을 위한 민원처리전문기관 업무의 신설이었습니다.

이러한 대안을 구체화시켜 2009년 현장 농업인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민원발굴 및 해결 민원처리대행, 정보전달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도모하는 농업인교류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한국농업을 대표한다고 자부하는 한농연은 “한국농업이 잘 되는 길이 대한민국이 잘 되는 길이다”라는 신념 하에 우리 농업, 농촌이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인교류센터를 통해 현장중심적이고 실생활적인 고충해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농업인교류센터는 민원해결의 창구임과 동시에 그 기능을 넘어 정책기조 및 핵심내용을 검증하고 현장 중심적 정책을 수립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책당국과 농민들 사이의 교두보로서 나아가 민관협력의 농정체계를 구축하는 첫 발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농업경영 중 어려운 일이 있으시거나 문제에 봉착하시면 언제든지 농업인교류센터를 통해 연락주십시오. 성심을 다해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농연이 실시하는 농업인교류센터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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